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2일 뉴스현장
■ 문대통령 "안보 빈틈 안돼…군통수권 책무 충실"
문재인 대통령은 "국가안보와 국민경제는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문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"국가원수와 군통수권 책무를 다하는 게 마지막 사명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■ 인수위 운영비 의결…집무실 이전 예비비 상정안해
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운영경비를 의결했습니다. 다만 윤 당선인이 추진중인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, 496억원은 회의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.
■ 윤당선인측 "일하게 도와달라…청 개방 계획대로"
윤석열 당선인 측은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난관을 이유로 해야 할 개혁을 우회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. 청와대 개방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
■ 신규확진 35만3천명대…누적 1천만명 육박
오늘 신규확진자는 35만3천명대로 어제보다 14만명이 늘었습니다. 사망자는 닷새째 300명대, 위중증 환자도 2주째 1천명대를 기록중입니다.
■ 올해 수능도 문·이과 통합…이의심사제도 강화
올해 수능도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됩니다. 출제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출제기간이 늘어나고 이의심사제도도 강화되는데, 이른바 '킬러문항'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 출제도 지양합니다.
#국가안보 #집무실_이전 #수능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